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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세 정보
상품간략설명 | 바우하우스 예술가 Anni Albers의 구성 작품을 기반으로 직물과 스틸의 색상 조합을 통해 다양한 영감을 주는 텍타의 오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HPX와 PEEK CAFE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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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Walter Gropius, 1920 |
색상 | BLUE / YELLOW / WHITE |
크기 | 70cm (W) X 70cm (H) X 70cm (D) |
재질 | SOLID ASH / FABRIC |
구성 | 체어 1EA |
제조사 | TECTA |
제조국 |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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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1 암체어는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독일의 건축가이자 바우하우스의 설립자인 발터 그로피우스가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모델은 F51이라는 이름으로 그가 바우하우스 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디렉터의 오피스에서 사용했습니다.
20세기 초반 네덜란드의 화가를 중심으로 태동한 신조형주의 운동 데스틸과 큐비즘의 영향을 받아 기하학적이고 미니멀한 형태를 취하는데,
기능이 디자인을 결정한다'는 그의 이념과도 맥을 같이합니다.
간결한 프레임과 볼륨감 있는 시트로 그의 현대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이 의자는 초기 모더니즘의 상징으로 디자인 사에서 중요한 가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텍타에서 재생산하는 F51 의자는 프레임과 패브릭 커버의 색상을 다양한 옵션 중 택할 수 있습니다.
F51이 중요한 이유는 당대의 모든 바우하우스 디자이너에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팔걸이가 튀어나온 조형적인 암체어는 마트 스탐의 의자, 마르셀 브로이어의 스툴의 전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캔틸레버 체어의 개념은 발터 그로피우스로부터 나오고, 첫 번째 캔틸레버 암레스트 구조물은 엘 리시츠키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
텍타의 악젤 부르흐호이저는 말했습니다. 발터 그로피우스는 현대 건축은 중력을 거스르고, 지구의 관성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훗날 캔틸레버 원리의 뿌리가 되었고, 라우엔포르데의 캔틸레어 체어 뮤지엄을 채운 수많은 컬렉션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발터 그로피우스는 F51을 통해 주변의 공간을 유형화하고 기하학적인 형태를 부여했습니다.
돌출된 프레임은 좌석 등받이를 들어올리고 팔걸이의 덮개를 바닥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렸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의 안락의자는 미래지향적인 설계를 추구하는 동시에 모든 전통적인 요소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합니다.
한편 F51 암체어는 나우하우스의 일환으로 재해석한 F51N 암체어의 오리지널 디자인기도 합니다.
*제품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카카오톡 문의 부탁드립니다.
구매 유의 사항
컴퓨터, 모바일 기기의 종류에 따라 실제 제품의 색상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제작 과정, 재는 방법에 따라 표기된 사이즈와 실측 사이즈가 다를 수 있습니다.
마르셀 브로이어는 모더니즘의 대가이자 바우하우스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건축가이자 산업디자이너였던 그는 바우하우스 운동의 창시자인 발터 그로피우스의 가장 뛰어난 제자였습니다. 마르셀 브로이어는 1920년부터 1924년까지 바우하우스의 목공 워크숍에서 견습 생활을 했으며, 1925년에는 데사우 바우하우스 학교에서 열린 워크샵을 맡았습니다. 당시 강철관(tubular steel)을 사용해 바실리Wassily 체어를 개발했는데, 자전거 프레임에서 영감을 얻은 바실리 체어는 20세기 의자 중에서도 베스트 10 안에 꼽힐 정도로 모더니즘 의자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이후 마르셀 브로이어는 기존 의자의 상식을 깨는 혁신적 의자를 지속적으로 선보였습니다. 가볍고 날씬하며 견고한 금속 프레임 의자는 규격화할 수 있고 생산과 조립이 쉬웠으며 무엇보다도 합리적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셀 브로이어는 동시대의 쟁쟁한 디자이너 사이에서도 자신의 가구에 시대 정신을 담은 유일한 디자이너입니다.
TECTA – full of tradition
Bring Bauhaus forward
독일 라우엔포르데(Lauenförde) 지역에서 3대에 걸쳐 가업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텍타(TECTA)는 모더니즘의 근간이 된 1920-30년대 바우하우스(Bauhaus) 정신을 계승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을 상징하는 가구들을 재생산합니다.
Bauhaus specialist
텍타(TECTA)는 1956년 설립 이래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 미스 반 데어 로에 (Mies van der Rohe),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 등 20세기 모더니즘에 큰 영향을 미친 거장들의 디자인을 포함 30여 가지의 바우하우스 오리지널 모델을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 위치한 바우하우스 기록물 보관소(The Bauhaus Archives)가 부여하는 오리지널 디자인 인증 마크를 유럽에서 가장 많이 획득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Bauhaus
1919년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는 '건축가, 조각가, 화가들은 모두 공예로 돌아가야 한다'는 선언과 함께 미술 학교와 공예 학교를 병합한 바우하우스(Bauhaus)를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하였습니다.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주장하며 중세 낭만주의 스타일의 공예 위주 교육을 산업 디자인 중심의 새로운 교육 방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1933년 나치가 폐쇄할 때까지 약 1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었으나 바우하우스의 단순하고 기능적인 스타일은 건축과 디자인뿐 만 아니라 예술, 그래픽, 인테리어, 타이포그래피 등 현대적인 생활 양식 전반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그 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는 오늘날 사회적, 환경적 관점에서 텍타(TECTA)가 추구하는 가치는 짧게 소비되는 물건이 아닌 수명이 긴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바우하우스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생산함과 동시에 텍타(TECTA)는 가장 동시대적인 예술가, 건축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연구합니다.
Cantilever Chair
일반적인 4개의 다리로 지지하는 방식이 아닌 한 쪽 면은 L모양으로 구부린 다리로 고정되어있고 반대쪽 면은 공중에 떠있는 형태의 의자를 캔틸레버 체어(Cantilever chair) 라고 부르며 최초의 형태는 네덜란드의 건축가 마트 스탐(Mart Stam)이 1926년에 디자인 하였습니다. 모던한 가구 디자인에 사용되었던 강철관(tubuler steel)을 구부려 만드는 캔틸레버 체어는 텍타(TECTA)가 지금까지 주력하여 연구하고 생산하는 디자인입니다.
품명 | B40 BREUER CHAIR -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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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크기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색상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구성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제조국 | 독일 (Germany) |
제조원 / 수입원 | TECTA / 에이치픽스 |
배송·설치비용 | 하단 배송정보와 동일 |
KC 인증 | 해당 없음 |
품질보증기준 | 제품 수령 후 7일내 반품 및 교환 가능 / 그 외 기준은 관련법 및 소비자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
A/S | A/S 불가제품 / 에이치픽스(02-3461-0172) |